조예린 작가는 세계를 여행하듯이 원초적인 수공예 기술들을 발견하고, 영감받고, 탐구하며 이를 표현하는 과정을 거쳐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실’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색체와 밀도 높은 질감을 표현하며 이를 일상 공간에 적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다이브인 조예린 아트스테이 제주 2에는 제주의 바다에서 발견한 색에서 영감을 받아
제주 특유의 맑고 푸른 바다와 변화 무쌍한 바람과 햇빛, 지역에 따라 다른 모래의 빛 등을
따뜻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배색으로 공간을 표현하였습니다.
작품 겸 조명을 점등 시 빛과 실의 색이 어우러지면서 다채로운 색감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이브인 조예린 아트스테이 속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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