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하면 불국사와 석굴암을 떠올리지만 또 하나 유명한것이 바로 ‘겹벚꽃’ 입니다.
일년 중 1-2주일만 개화하는 겹벚꽃을 일년 내내 볼 수 있는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 마음을 작품으로 담았습니다.
이지애 작가의 겹벚꽃 작품은 한국 고유의 종이인 ‘한지’를 사용해 직접 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객실을 밝히는 조명아래 마치 밤 산책을 나서며 만나는 벚꽃길의 모습을 객실에 머물며 간접적으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DIVE IN LEE JI AE
<겹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