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주제는 '안개'로부터 출발합니다. 제게 안개는 무정형의 혼돈 상태, 몽환적이고 탈속적 공간입니다.
그리고 세계와 나의 경계를 만들어 현존과 부재의 양면성을 가진 관념 속 공간의 의미로 안개를 이야기합니다.
한지와 합성수지라는 이질적인 두 재료를 한 층씩 쌓아 층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가볍고 투명한 재료의 물성을 단단하게 만든 오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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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결을 살린 오브제로 때론 가벼운 옷, 가방 등을 걸 수 있는 옷걸이로 활용가능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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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인 손상우 아트스테이 속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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