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내면과 외면의 경계를 그리는
[김판묵]
Instant Syndrome (2023)
DIVE IN ARTIST
김판묵 작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관찰하고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작가가 생각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하나의 매개체를 주제로 다채롭게 그려낸다. |
DIVE IN WORK OF ART
"나는 안과 밖, 겉과 속과 같은 커다란 두 세계의 경계에 대해 관심을 두었고
이 경계는 위태롭게 사회적 규범과 나의 욕망이 충돌하는 지점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여기서 찾아낸 타협점이 가면이다.
이 사회적 가면을 우린 너무 오랜 시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종래에는 내가 가면인지 가면이 나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우린 결코 가면을 포기할 수 없다.
가면을 벗는다는 것은 곧 감춰둔 욕망과 현실을 들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 ‘사과’라는 매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보여지는 현상들을 빗대어 우리들의 자화상을 표현했다."
크기
27.3 x 27.3 cm
제작 방식
Hand painted
소재
Acrylic gouache Conte on jang-ji
에디션
Original
액자에 작품이 담겨 배송됩니다.
현대인의 내면과 외면의 경계를 그리는
[김판묵]
Instant Syndrome (2023)
DIVE IN ARTIST
김판묵 작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관찰하고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작가가 생각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하나의 매개체를 주제로 다채롭게 그려낸다.
DIVE IN WORK OF ART
"나는 안과 밖, 겉과 속과 같은 커다란 두 세계의 경계에 대해 관심을 두었고 이 경계는 위태롭게 사회적 규범과 나의 욕망이 충돌하는 지점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여기서 찾아낸 타협점이 가면이다.
이 사회적 가면을 우린 너무 오랜 시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종래에는 내가 가면인지 가면이 나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우린 결코 가면을 포기할 수 없다. 가면을 벗는다는 것은 곧 감춰둔 욕망과 현실을 들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 ‘사과’라는 매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보여지는 현상들을 빗대어 우리들의 자화상을 표현했다."
크기
27.3 x 27.3 cm
제작 방식
Hand painted
소재
Acrylic gouache Conte on jang-ji
에디션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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